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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은 발암물질? 인체에 무해한 아스파탐 섭취량 과 그 이유

by hansoosan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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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물질

 

오늘은  얼마 전부터  발암물질이라고  하여  많은 혼란을 주었던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낮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다양한 식음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스파탐은 정말 발암물질인가요? 인체에는 무해한가요?  그리고 허용가능한 섭취량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스파탐이란 무엇인가?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의 일종으로, 1965년 미국의 화학회사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아스파트산과 페닐알라닌이라는 두 가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정도 단맛이 강하고, 칼로리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체중 관리나 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다양한 식음료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탄산음료, 과일주스, 젤리, 요구르트, 사탕, 과자, 씹는 껌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who국제암연구소가분류한발암물질

2. 아스파탐은 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었나?

 

아스파탐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2023년 7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었습니다.

발암 가능 물질은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 그 위험도에 따라 1 군부터 3군까지, 그리고 2군은 또 A와 B 둘로 나눠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하는데요.

 

1군은 인체에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충분한 경우이고 담배, 술, 석면과 가공육 등이 대표적입니다.

바로 아래 2A군은, 발암 '추정' 물질로 제한적인 근거가 있는 경우입니다. 붉은 고기나 고온의 튀김, 우레탄 등이 해당되는데요.

 

그럼 아스파탐이 속할 2B군은 어떨까요?  2B군은 인체에 대한 자료는 아직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는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여기엔 김치 같은 절임 채소류나, 알로에 베라 등도 포함됩니다. IARC는 아스파탐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메탄올로 분해되고, 메탄올은 다시 폼알데하이드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해되기 때문에 잠재적 위해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일부 동물 실험에서 아스파탐이 뇌종양, 림프종, 백혈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두 아스파탐의 과다섭취에 관한 것이며,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스파탐 섭취량

 3. 아스파탐의 안전한 섭취량은 얼마인가?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었다고 해도, 그렇다고 모든 아스파탐 섭취가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발암물질을 따질 때는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게 양은 물론 노출 빈도인데요. 다시 말해 그렇게까지 위해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자주 먹느냐가 관건이란 뜻입니다.

WHO는 아스파탐의 일일섭취허용량을 체중 1㎏당 40㎎으로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체중 70㎏의 성인이 아스파탐 함유량이 200∼300㎎의 탄산음료를 하루에 최대 9∼14캔 정도 마시면 허용치를 초과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즉, 일반적인 섭취량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스파탐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아스파탐 섭취가 위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다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미료를 사용할 때는 천연 감미료나 다른 대체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과 체중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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